[포토] 금리인상 이제 그만…유럽중앙은행에 반발하는 시민들

윤주영 기자 2023. 7. 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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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NGO단체 'ATTAC'회원들이 '이자 망치'를 들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이 쓴 마스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요아힘 나겔 독일 연방은행 총재의 얼굴을 본딴 것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최근 4.25%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라가르드 총재는 '인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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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로이터=뉴스1) 윤주영 기자 =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NGO단체 'ATTAC'회원들이 '이자 망치'를 들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이 쓴 마스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요아힘 나겔 독일 연방은행 총재의 얼굴을 본딴 것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최근 4.25%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라가르드 총재는 '인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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