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호우피해 복구작전 [서울포토]

안주영 2023. 7. 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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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과 미2사단/연합사단 장병들은 27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연합 호우피해 복구작전'을 전개한다.

이번 연합 복구작전에는 우리측 50사단 공병대대 장병 3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6대, 미측에서는 미2사단/연합사단 예하 11공병대대 장병 30여 명과 불도저, 고기동 굴삭기(High Mobility Engineer Excavator) 등 장비 13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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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과 미2사단/연합사단 장병들은 27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연합 호우피해 복구작전’을 전개한다.

27일, 육군50사단 공병대대와 美2사단/연합사단 11공병대대 장병들이 지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백석면 일대에서 한미 공병 중장비를 활용해 함께 연합 복구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제공
27일, 육군50사단 공병대대와 美2사단/연합사단 11공병대대 장병들이 지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백석면 일대에서 한미 공병 중장비를 활용해 함께 연합 복구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제공
27일, 육군50사단 공병대대와 美2사단/연합사단 11공병대대 장병들이 지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백석면 일대에서 한미 공병 중장비를 활용해 함께 연합 복구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제공

이번 연합 복구작전에는 우리측 50사단 공병대대 장병 3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6대, 미측에서는 미2사단/연합사단 예하 11공병대대 장병 30여 명과 불도저, 고기동 굴삭기(High Mobility Engineer Excavator) 등 장비 13대가 투입됐다.

장병들은 굴삭기․덤프트럭 등 장비를 활용해 산사태로 다량의 토사가 유입된 도로를 개통하고, 무너진 가옥 잔해와 뒤섞인 토사물 및 위험 수목 등을 제거하는 복구작전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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