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식탁 키스 이렇게 찍었네 "가만 놔둘 수 없잖아"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PM 이준호, 소녀시대 임윤아의 '킹더랜드' 명장면 식탁 키스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22일 방송돼 화제를 모은 '킹더랜드' 식탁 키스 엔딩 장면의 촬영 현장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민망함과 부끄러움, 설렘이 공존하는 가운데 이준호와 임윤아는 무사히 식탁 키스 장면을 연습하고 촬영까지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2PM 이준호, 소녀시대 임윤아의 '킹더랜드' 명장면 식탁 키스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광대가 주체가 안 되네 킹쪽이들 화기애애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11, 12회 메이킹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22일 방송돼 화제를 모은 '킹더랜드' 식탁 키스 엔딩 장면의 촬영 현장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식탁 키스'는 극 중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와 식탁에서 포옹과 키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내 화제를 모은 장면이다.
로맨스 장면인 만큼 몰입하지 않고 보면 대사가 자칫 민망할 수도 있는 상황. 임윤아와 이준호는 부끄러움을 참고 리허설 순간에도 "내가 또 얼마나 좋아했다고",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가만 놔둘 수 없잖아"라고 대사를 주고받았다.
특히 이준호가 셔츠 단추를 풀어헤치고 복근을 드러내고 있던 상황. 눈 둘 곳을 찾지 못하는 임윤아와 그를 보는 이준호가 동시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민망함과 부끄러움, 설렘이 공존하는 가운데 이준호와 임윤아는 무사히 식탁 키스 장면을 연습하고 촬영까지 성공했다.
이 밖에도 배우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등이 함께 하는 장면의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카메라 뒤에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화기애애한 출연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2.3%,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중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작품의 흥행을 뒷받침하는 밝은 촬영장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드라마 유튜브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