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와 함께보는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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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빠와 함께하는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을 지난 22일 광명극장에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관내에 있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버지와 자녀 간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버지의 육아 참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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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빠와 함께하는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을 지난 22일 광명극장에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에 사는 277명의 아빠와 자녀가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함께 관람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아빠의 사랑을 전달하고 자녀와 아빠 간 추억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센터는 "코로나19 완화로 일상생활이 재개됨에 따라 관내 유아 자녀와 아빠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을 본 시민들은 "아이와 둘이서 오붓하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민들 수 있어서 좋았다",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관계 형성에 매우 유의미한 시간을 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관내에 있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버지와 자녀 간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버지의 육아 참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남성의 일상적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 아빠하이!'에 참여하며 이번 뮤지컬 공연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 아버지교육, 아빠-자녀 목공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자녀가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성 육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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