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市에 적합한 양질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올 상반기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응모 결과 총 129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건설을 목표로 시정을 추진중인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외부재원 확보와 더불어 건전한 재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시행, 공모사업 관리 총괄부서 지정 등 양질의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정책 및 정부 예산을 더욱 철저히 분석해 광주시에 적합한 양질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올 상반기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응모 결과 총 129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28일 市에 따르면 올 상반기 56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29건이 선정됐다.
공모사업은 일반 국·도비 보조사업의 선정 방식과는 달리 특정사업의 수행 또는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복수의 대상이 경쟁해 사업자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성과는 확보액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18% 증가했으며 상반기 확보액만으로도 지난해 전체 대비 134%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올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85억원)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24억원)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8억원) 등이 있다.
광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국·도비 지원방식의 변화에 맞춰 공모사업 총괄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지정하고,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건전한 재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건설을 목표로 시정을 추진중인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외부재원 확보와 더불어 건전한 재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시행, 공모사업 관리 총괄부서 지정 등 양질의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정책 및 정부 예산을 더욱 철저히 분석해 광주시에 적합한 양질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측 때문에 힘들어한 교사 많았다”…“아이에 부적절한 언행, 충격”
- ‘바비’ 마고 로비, 출연료 ‘159억’… 할리우드 女배우 1위
- “100명 넘는 성전환 남성이 참가신청” 伊미인대회, 역풍 맞았다
-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댓글…대법, 모욕죄 벌금 50만원 확정
- 장나라, 43세 맞아?…남다른 동안 미모 자랑
- 장원영 ‘움찔’에 문재인 소환한 전여옥, 왜?…“맘카페 붉은 완장 채워”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2년 만에 신곡…"기대해 주세요"
- 박선영 전 아나 "SBS 퇴사 이유, 재벌가와 결혼·정계 진출 아냐"
-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일 거다" 글 올린 20대 남성 구속됐다
- 日 배낭여행 갔다 실종 49일째…“96년생 윤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