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신고 논란’ 주호민, ‘배성재의 텐’ 방송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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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주호민이 출연 중인 라디오 방송 고정 코너가 보류됐다.
SBS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호민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편성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고정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는 불방된다.
이 코너는 청취자로부터 소인배인지 아닌지 궁금했던 사연을 받아 이야기는 나누는 시간으로 주호민 이말년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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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호민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편성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고정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는 불방된다. 이 코너는 청취자로부터 소인배인지 아닌지 궁금했던 사연을 받아 이야기는 나누는 시간으로 주호민 이말년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다.
SBS파워FM 관계자는 27일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 이번 주 토요일 방송은 스페셜 DJ로 넉살, 게스트로 입짧은 햇님이 출연해 ‘햇살메추 코너’로 대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주호민은 특수교사 A씨가 자폐를 가진 자신의 아들 B군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고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주호민 측은 A씨의 훈육과 관련해 “단순한 훈육이 아니었다”며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 된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학부모들은 교사 측 요청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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