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7월 마지막 주말 불꽃 쏜다…29·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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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로봇랜드가 7월 마지막 주말 밤을 불꽃놀이로 장식한다.
낮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여름 축제 '워터워 시즌 4'를 즐기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을 만날 수 있다.
로봇랜드는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불꽃놀이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7월 29일과 30일 다시 한번 진행한다.
DJ의 사회와 신나는 음악이 공연자들의 댄스와 어우러지는 '슈팅더워터'와 로봇랜드의 대표 물놀이장 '워터펀빌리지'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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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맞춰 평일에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 운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로봇랜드가 7월 마지막 주말 밤을 불꽃놀이로 장식한다.
낮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여름 축제 ‘워터워 시즌 4’를 즐기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을 만날 수 있다.
로봇랜드는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불꽃놀이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7월 29일과 30일 다시 한번 진행한다.
SNS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불꽃놀이는 오후 8시30분 로봇랜드 드림광장에서 시작된다.
낮에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시원한 물줄기의 여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DJ의 사회와 신나는 음악이 공연자들의 댄스와 어우러지는 '슈팅더워터'와 로봇랜드의 대표 물놀이장 ‘워터펀빌리지’가 그것이다.
‘워터펀빌리지’는 7월 한정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일반 고객은 기존 7000원에서 3000원으로, 연간 및 단체 고객은 무료로 ‘워터펀빌리지’를 즐길 수 있다.
로못랜드는 7~8월 주말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여 화려한 야경을 만날 수 있다.
야간 대표 포토존인 ‘로샤와친구들(회전목마)'과 판타지아 정원은 로봇랜드의 인생샷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로봇랜드는 휴가시즌에 맞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평일도 밤 9시까지 운영한다.
로봇랜드의 축제 일정과 7월 할인 행사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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