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10개층 규모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연다

주동일 기자 2023. 7. 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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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도운은 나라셀라가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첫 와인 복합문화공간이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도운은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와인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와인을 경험하고, 개인에 취향을 찾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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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토리지·와인샵·와인바 등 다양한 공간 구성
도운. (사진=나라셀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도운은 나라셀라가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첫 와인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운은 435평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과 루프탑까지 총 10개 층으로 구성했다. ▲프라이빗 와인 스토리지 ▲와인샵 ▲와인 시음회 및 페어링 클래스를 열 수 있는 홀 ▲파인다이닝 ▲와인 바 등으로 구성했다.

나라셀라는 도운 오픈을 기념해 자체브랜드(PB)와인 '레팡드르'도 선보인다. 레팡드르는 나파 밸리 레드 블렌드 와인으로 크랜베리와 세이지 향에 체리·코코아 파우더 풍미가 탄닌과 조화를 이룬다. 연간 2400병만 생산한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도운은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와인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와인을 경험하고, 개인에 취향을 찾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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