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10억 매출"...CJ온스타일, 최화정·홍진경 만남에 김치 판매 대박

박미선 기자 2023. 7. 28.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온스타일이 지난 26일 '최화정쇼'에서 '홍진경 더김치'를 최초 출시해 김치 카테고리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더김치'를 구매하기 위해 '최화정쇼'에 약 60%의 신규 고객이 유입됐고, 기존 우수고객 비중도 30%를 기록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방송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셀러(최화정) ▲브랜드(홍진경 더김치) ▲콘텐츠(원플랫폼) 시너지가 잘 발휘됐다는 평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화정과 홍진경 만나니 CJ온스타일 김치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CJ온스타일이 지난 26일 '최화정쇼'에서 '홍진경 더김치'를 최초 출시해 김치 카테고리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시간 약 1만 3000세트가 판매돼 10억원에 육박하는 주문금액을 달성한 경우는 김치 방송 사상 처음이다. '더김치'를 구매하기 위해 '최화정쇼'에 약 60%의 신규 고객이 유입됐고, 기존 우수고객 비중도 30%를 기록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또 기존 '최화정쇼' 대비 라이브톡이 3배 활성화되는 등 높은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기존 식품 방송의 틀에서 벗어나 차별적 콘텐츠 커머스를 선보인 것이 유효했다. '최화정쇼' IP를 적극 활용해 방송 전 인스타그램 숏폼과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미리 주문 효과를 극대화하고 생방송에서는 최화정과 홍진경의 찐친 케미가 담긴 입담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번 방송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셀러(최화정) ▲브랜드(홍진경 더김치) ▲콘텐츠(원플랫폼) 시너지가 잘 발휘됐다는 평가다.

이에 '최화정쇼'는 추석 일주일 전 9월20일에도 홍진경과의 앵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동시간대 모바일 라이브로도 김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들을 선보여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