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트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확보

이지영 기자 2023. 7. 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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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이 반도체 사업확대 대비를 위해 용인에 62억원 규모의 신규공장 부지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부지에 공장이 완공될 경우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검사장비, 2차전지 검사장비, SMT검사장비 등으로 연간 50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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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이 반도체 사업확대 대비를 위해 용인에 62억원 규모의 신규공장 부지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제조센터부지는 약 5285㎡(약1600평)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의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신규부지에 공장이 완공될 경우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검사장비, 2차전지 검사장비, SMT검사장비 등으로 연간 50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확보한 부지는 토지조성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장 완공 및 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용인 신규공장을 통해 주력사업인 반도체 사업강화와 미국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신규 투자되는 반도체분야, 2차전지분야 생산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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