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여주에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 개점

김혜경 기자 2023. 7. 28.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가 여주시에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여주DT점'을 신규 오픈하며 지역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또 맥도날드는 매장 운영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여주DT점에 도입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여주DT점은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방문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담은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만의 철학이 담긴 신규 매장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여주DT점'.(사진=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맥도날드가 여주시에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여주DT점'을 신규 오픈하며 지역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맥도날드 여주DT점은 경강선 여주역과 영동고속도로 여주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지상 2층, 약 150평 단독 매장으로 구성됐으며, 매장 내외부는 친환경 소재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외부에는 '맥카페' 커피 추출 후 남는 커피박(찌꺼기)을 함유한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또한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탠덤 DT는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문 플랫폼이다.

또 맥도날드는 매장 운영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여주DT점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여주 IC와 인접하고 교통량이 많은 매장 위치의 특성을 고려해 더욱 쾌적한 매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여주DT점은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방문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담은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만의 철학이 담긴 신규 매장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