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조직위, H2코리아·코트라와 수소산업 활성화 협력

H2 MEET 2023 수소전문기업관 부스 조감도(KAMA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코리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수소산업 육성 및 H2 MEE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H2 MEET 조직위와 H2코리아, 코트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전시회인 'H2 MEET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수소전문기업관 운영과 수출 상담회 개최를 통해 국내 수소전문기업을 지원·육성하기로 했다.

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9월13~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