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탁구부, 전국대회서 여자 개인복식 우승·남녀 단체전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 탁구부가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여자 개인복식 우승과 남·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2~25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남대 전여진, 이은주가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여자 대학부 단체전은 전여진, 박성은, 이은주, 권채은이 참가해 창원대와 맞서 싸웠으나 아쉬움을 남기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한남대학교 탁구부가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여자 개인복식 우승과 남·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2~25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남대 전여진, 이은주가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앞서 이은주는 지난 6월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도 개인단식 1위에 올랐다.
이동수, 신희태, 이호열, 엄태웅이 참가한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한남대는 인하대를 만나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 대학부 단체전은 전여진, 박성은, 이은주, 권채은이 참가해 창원대와 맞서 싸웠으나 아쉬움을 남기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경수 탁구부 코치는 “학생들이 무더위 속에서 대회 참가 때마다 좋은 성적을 내 뿌듯하다”며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과 늘 응원을 아끼지 않는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