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0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 "밥, 빵, 면 다 끊어" [나혼산]
2023. 7. 28. 08:37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0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 속 전현무는 '제 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세미나 이후 "밥, 빵, 면 다 끊어버렸다!"며 키토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일산 이연복' 이효정의 옛날 짜장 레시피에 '뮤지컬 황제' 최재림의 '대파 삼겹 라면'을 컬래버레이션한 '키토 무짬면'을 선보인다. 자신이 만든 짜장 소스를 맛본 전현무는 "이효정 선생님 초대해야겠는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키토 다이어트 맞춤 킥 재료까지 더해져 고단백으로 완성된 '키토 무짬면'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무무'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꼼꼼히 살핀다. 그는 MZ세대에게 인정(?)을 받았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주책을 떨려고 MZ세대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내가 바라는 노년은 융통성 있는 노년"이라며 'MZ바라기'로서 진심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10kg 감량에 성공한 전현무의 근황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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