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선언→DH 싹쓸이’ LAA, TOR와 운명의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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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14.7% 상황에서 바이어 선언을 한 LA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29)의 놀라운 활약 속에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2차전을 싹쓸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LA 에인절스와 토론토의 3연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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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14.7% 상황에서 바이어 선언을 한 LA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29)의 놀라운 활약 속에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2차전을 싹쓸이했다.
오타니는 이번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투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는 멀티홈런으로 괴력을 자랑했다.
현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7승 46패 승률 0.553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5패로 썩 좋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LA 에인절스와 토론토의 3연전이 열린다. 이 3연전은 와일드카드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시리즈.
오타니는 27일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완봉승을 거뒀기 때문에 이번 토론토와의 3연전에는 타자로만 나선다.
LA 에인절스는 29일 1차전에 최근 영입한 루카스 지올리토를 선발 출격시킨다. 바이어 선언 후 영입한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것.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상승세에 있는 LA 에인절스가 이번 토론토와의 원정 3연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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