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겟 업' 초동 판매량은 165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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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자체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
2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 21일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은 165만 181장으로 집계됐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뉴진스'와 올해 1월 내놓은 싱글 'OMG' 초동 판매량은 각각 31만여장과 70여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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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 21일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은 165만 181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뉴진스의 자체 최다 초동 판매량이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뉴진스’와 올해 1월 내놓은 싱글 ‘OMG’ 초동 판매량은 각각 31만여장과 70여만장이었다.
뉴진스는 K팝 음반 시장 호황 흐름 속 전작의 2배가 넘는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165만장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1위 기록은 에스파가 지난 5월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의 169만장이다.
뉴진스의 신보 ‘겟 업’은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소속사 어도어는 “새로운 팬덤이 계속 유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뉴진스의 인기를 고려하면 누적 판매량 200만장 돌파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뉴진스는 내달 3일 열리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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