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 '동문건설·대우건설' 선정

이소은 기자 2023. 7. 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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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대우건설과 함께 올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로 선정됐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최근 1년 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자체 집계한 결과, 동문건설이 건설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자사 플랫폼에 남겨진 전·현직원들이 남긴 기업 평가를 토대로 분석했으며 신뢰도를 위해 해당 기간 일정 규모 이상 리뷰가 쌓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했다.

중견 건설기업 동문건설은 7.15점으로 건설업계에서 대우건설과 동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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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대우건설과 함께 올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로 선정됐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최근 1년 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자체 집계한 결과, 동문건설이 건설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자사 플랫폼에 남겨진 전·현직원들이 남긴 기업 평가를 토대로 분석했으며 신뢰도를 위해 해당 기간 일정 규모 이상 리뷰가 쌓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했다.

순위는 △승진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워라밸 △사내 문화 △성장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산출된 종합 점수(10점 만점)로 선정했다.

중견 건설기업 동문건설은 7.15점으로 건설업계에서 대우건설과 동반 1위에 올랐다. 특히 급여 및 복지 부문에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4점대를 기록했으며, 성장 가능성에서도 38%로 단독 1위를 기록했다.

동문건설은 올 하반기 경력 공채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직무는 △건축 시공 △건축 공무 △토목 등 총 3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전국 현장에서 근무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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