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장실 이전한 7층에 회의실 3곳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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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7층 시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생긴 유휴공간을 중회의실, 소회의실1, 소회의실2 등 총 3곳의 회의실을 추가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장실 이전으로 생긴 공간에 조성한 3개의 회의실은 젊은 공무원들의 취향을 반영해 스마트한 공간이 되도록 신경을 썼다"며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업무 효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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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7층 시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생긴 유휴공간을 중회의실, 소회의실1, 소회의실2 등 총 3곳의 회의실을 추가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실 추가 조성은 행정기관, 민간 단체와의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중회의실은 26명 규모의 회의 공간으로 프로젝터, 전자칠판 등 장비와 젊은 감각의 테이블·의자로 이뤄졌다. 소회의실 2곳은 10명 규모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장실 이전으로 생긴 공간에 조성한 3개의 회의실은 젊은 공무원들의 취향을 반영해 스마트한 공간이 되도록 신경을 썼다"며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업무 효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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