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치유의 숲, 수·금요일 여름밤 야간 개장

조명휘 기자 2023. 7. 28.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보문산 대전 치유의 숲'을 야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밤 별의 별 이야기'를 주제로 산림 치유전문가와 함께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별자리 관측, 곤충 소리 듣기를 체험하며 꽃차 마시기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치유의 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7~9시…별의 별 이야기 진행
[대전=뉴시스] 대전 치유의 숲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보문산 대전 치유의 숲'을 야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밤 별의 별 이야기’를 주제로 산림 치유전문가와 함께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별자리 관측, 곤충 소리 듣기를 체험하며 꽃차 마시기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회차당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치유의 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 치유의 숲은 2019년 중구 무수동 산2-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172㏊ 규모로 조성됐다. 2020년부터 햇살 명상, 탁족, 맨발 걷기, 내몸 깨우기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현재까지 1만 6000여 명이 이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