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감·황금색 곰솔…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해설집’ 발간

박찬수 기자 2023. 7. 28.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해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품종 39종 등 총 334품종 수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해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은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가진 곰솔 ‘우림황금11호’,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유명한 굴거리나무 ‘금이’, 약복숭아라고 불리는 산복사나무 ‘도도향’ 등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