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감·황금색 곰솔…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해설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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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해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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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해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은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가진 곰솔 ‘우림황금11호’,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유명한 굴거리나무 ‘금이’, 약복숭아라고 불리는 산복사나무 ‘도도향’ 등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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