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택서 불 21분 만에 진화…40대 여성 심정지

이성덕 기자 2023. 7. 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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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30분쯤 대구 수성구의 3층짜리 주택 건물 2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대원 89명을 투입해 21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거주자 A씨(49·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20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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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30분쯤 대구 수성구의 3층짜리 주택 건물 2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당국이 21분 만에 진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전 3시30분쯤 대구 수성구의 3층짜리 주택 건물 2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대원 89명을 투입해 21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거주자 A씨(49·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20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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