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리부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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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가 오늘(28일 ) 오후 6시 정규 2집 '리부트(REBOOT)'로 컴백한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트레저는 컴백에 앞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음악 시장 내 진출을 예고했다.
트레저는 이날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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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충분히 예열됐다.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T5가 ‘무브(MOVE)’를 선공개했고, 정규 2집 일부 수록곡 1절을 미리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앨범 첫 번째 트랙은 타이틀 곡 ‘보나보나(BONA BONA)’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그간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며 기량을 만개, 이제는 완성형으로 거듭난 트레저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비트에 맞춰 발을 구르고 행진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절도 넘치는 압도적 군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전망이다.
트레저는 한계 없는 가능성을 음악으로 펼쳐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투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저는 컴백에 앞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음악 시장 내 진출을 예고했다. 올해 17개 도시·40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은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트레저는 이날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공식 유튜브, 위버스, 틱톡에서 동시 송출되며 새 앨범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팬 Q&A 등 다채로운 코너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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