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 전망"
2023. 7. 28. 08:08
세계기상기구 WMO는 이번 7월이 지구 기온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WMO는 7월 3주간 집계된 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은 섭씨 16.95도였으며,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할 때 올해 7월은 역대 가장 더운 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월간 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 최고치는 2019년 7월 기록된 16.63도였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평양서 대규모 야간 열병식 진행…북중러 밀착 과시
- [단독] 서이초 교사 사망 전 10차례 학교 상담…″얼른 전화번호 바꾸라″
- 오은영, 교권 추락 책임론 해명 `훈육은 평생 강조…나 역시 가슴 아프다`
- ″조선, 지난달 홍콩 묻지 마 살인·정신병원 등 포털 검색″
- ″여성 20명 죽인다″ 신림 살인 예고 피의자 구속
- 신림 살인범 조선 ″죄송합니다″…맨얼굴로 '검찰 송치'
- 젊은 쥐 늙은 쥐 혈관 연결했더니…″노화방지·수명 10% 연장″
- 부산 자갈치 찾은 尹 ″현명한 국민, 괴담에 안 흔들려″
- ″자유를 찾겠다″...'이곳'까지 10시간 헤엄쳐 간 중국인 남성
- 김정은, 러시아 대표단에 '방산 세일즈'…미 ″국제안보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