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목요 예능 2049시청률 1위, '나솔' 9기 광수♥영숙 신혼집 찾기 온다

연휘선 2023. 7. 28.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프리한 대디 아파트'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복팀은 '어디 가든, 우리 가(家)든'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프리한 대디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프리한 대디 아파트'를 선택하며, 직장과 가까운 점과 인근에 위치한 학원가와 인프라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프리한 대디 아파트’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약칭 홈즈)'는 목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를 기록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홈즈’의 시그니처 샤워부스 챌린지를 댄스챌린지로 최초 도전한 후 홈즈 코디들과 입담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아빠의 회사가 너무 멀어서 고민인 8세 아들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고 있지만, 1년 전 아빠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아빠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집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지역은 수인분당선 망포역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경기 남부지역을 희망했으며, 아이들 걸음으로 15분 이내에 초등·중학교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과 박나래가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의 ‘어디 가든, 우리 가(家)든’이었다. 의뢰인의 아빠 직장까지 25분 소요되는 곳으로 아파트 1층 매물이었다. 2022년 화이트 톤으로 올 리모델링한 곳으로 넓은 거실 밖으로 프라이빗 정원이 있었으며, 넉넉한 사이즈의 방도 4개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다시 만든 새 집‘이었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매물로 2003년 준공된 아파트지만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널찍한 전실과 광활한 거실이 있는 곳으로 약 11m의 널찍한 발코니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부부 그리고 이국주가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화성시 반송동의 ‘삼남매 두유 럽미~장’이었다. 의뢰인의 아빠 직장까지 차로 20분 소요되는 곳으로 듀플렉스 주택이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은 기본, 실내 공간을 유럽 미장으로 포인트를 줘 유럽 감성이 묻어났다. 2층은 아늑한 우드 인테리어로 가족들을 위한 방들이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프리한 대디 아파트’였다. 의뢰인 아빠의 직장이 있는 망포동에 위치한 ‘직주근접’ 매물로 도보 15분이 소요됐다. 2018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광활한 거실의 한편에는 홈 바(bar)가 설치되어 있었다. 초대형 안방을 포함해 넉넉한 사이즈의 방이 5개나 있어 가족들의 취향에 맞게 활용할 수 있었다. 

복팀은 ‘어디 가든, 우리 가(家)든’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프리한 대디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프리한 대디 아파트’를 선택하며, 직장과 가까운 점과 인근에 위치한 학원가와 인프라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덕팀은 75승을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대나무 숲 한옥’을 대리 임장했다. 4대에 걸쳐 내려온 소나무 한옥이 20년 째 방치되어 있다가 증손녀의 섬세한 손길로 재탄생한 집으로 80여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대나무 숲을 품은 툇마루와 연못 그리고 고풍스런 집안 인테리어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음 주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특히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 커플의 신혼집 찾기 발품 배틀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