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독특" 방탄소년단 뷔 솔로 앨범 미리 들어본 음악평론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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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대중음악평론가가 언급한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가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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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는 2023 ACC 인문 강좌에서 '방탄소년단을 리뷰하다'라는 주제로 방탄소년단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솔로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인 뷔의 솔로 앨범 중 몇 곡을 들어본 감상평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김영대는 "제가 뷔의 새 앨범의 곡들을 좀 들어봤었어요. 들어봤는데 회사 입장도 있을 테니까 자세히 말하면 안 되겠죠"라고 하자 강연 참석자들은 놀라워했다.
이어 "네 좀 놀라실 것 같아요. 일단 뷔라는 보컬리스트의 새 발견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고요"라며 운을 뗀 후 "기존에 익숙했던 뷔의 모습, 익숙했던 모습도 당연히 있고요 근데 그거를 굉장히 '어 저거를 저렇게 풀어냈구나'라는 놀라움을 느끼실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단 음악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뷔가 굉장히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잖아요. 근데 방탄소년단의 곡에서는 어떻게 보면 좀 일정한 방향으로 좀 해석한 게 있거든요. 근데 이 앨범에서는 굉장히 좀 많이 풀어냈습니다. 굉장히 내추럴해요. 내츄럴한 뷔가 궁금하다면 기다리라"고 말한 뒤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이 앨범의 굉장히 독특한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 그건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콜라보 이런 거 아니예요"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대의 강연이 공개되자 'KTH1 IS COMING'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어 멤버 정국은 스테이션헤드 라이브 방송 중 뷔의 노래 몇 곡을 들어봤다며 "잘해 좋아 난 먼저 들었지롱"이라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은 더 커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가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결이 다른 뷔의 음악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여름 열기보다 뜨겁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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