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팜 파탈 매력..미니 2집 'LOVE ALL' 첫 콘셉트 포토

정현태 2023. 7. 28.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유리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신보 'LOVE ALL'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조유리의 새 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현태 기자] 조유리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신보 ‘LOVE ALL’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조유리는 화이트와 블랙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먼저,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랑에 빠지기 전 느끼는 무료함 속, 한 줄기 빛과 함께 하트 모양의 날개를 매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유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와 반대로 블랙 스타일링에서는 진한 레드립과 과감한 포즈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였다. 두 손 사이로 아찔한 눈빛을 보내는 조유리는 사랑에 빠져 때로는 짖궃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팜 파탈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조유리의 새 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조유리는 ‘LOVE ALL’을 통해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뜻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려낸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웨이크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