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찜통더위 더 심해져‥강한 소나기 주의, 주말 소나기 가능성

[뉴스투데이]

오늘은 찜통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어제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곳곳으로는 폭염경보로 또 한 차례 강화됐고요.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4도, 경주는 36도까지 오르겠고요.

체감 온도 1, 2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자주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중부 내륙과 경북, 전북 동부에 60mm이상이 쏟아지겠고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과 함께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인 휴일에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서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까지 내륙에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26도, 청주 26.1도 등으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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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852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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