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염정아 ‘밀수’, 이틀째 1위…54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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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헤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18만90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4만8780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밀수'는 개봉 첫 날 31만 8092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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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포스터. 사진|NEW
김헤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18만90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4만8780명을 기록 중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 개봉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밀수’는 개봉 첫 날 31만 8092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베테랑’ ‘모가디슈’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박정민 고민시 등이 호흡을 맞췄다. 해양범죄활극 장르로 수중 액션과 지상 액션이 볼거리를 담고 있다.

이날 ‘엘리멘탈’은 6만6380명이 관람해 2위에 기록, 누적 관객수 530만8518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4만674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322만2557명을 기록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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