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갤럭시스튜디오 오픈행사 연계 "2030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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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삼성전자는 28일 오후 6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갤럭시스튜디오 오픈행사와 연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본 행사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봉민 국회의원, 수영구청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엑스포 서포터즈 대표단이 직접 유치 응원 메시지를 적는 등 특별한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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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삼성전자는 28일 오후 6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갤럭시스튜디오 오픈행사와 연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갤럭시스튜디오는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제품의 혁신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엑스포 홍보 노래 공연 △주요 인사 유치 응원 메시지 작성 퍼포먼스 △엑스포 브랜딩 조형물 조성 △엑스포 유치기원 드론쇼 등을 진행한다.
특별히 식전공연인 미니 버스킹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엑스포 유치 홍보 노래인 '웰텀 투 월드 엑스포'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본 행사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봉민 국회의원, 수영구청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엑스포 서포터즈 대표단이 직접 유치 응원 메시지를 적는 등 특별한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오픈행사 이후 민트모래로 조성한 민트비치에서 개최되는 뒤풀이(애프터파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1월 엑스포 유치 결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부산의 장점과 대한민국 부산의 뜨거운 유치 열기가 전 세계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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