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구한 동점골…손흥민처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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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에서 3회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강 미국이 네덜란드와 힘겹게 비겼습니다.
동점골을 터뜨린 주장 호런 선수는 손흥민처럼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전반 17분 네덜란드에게 기습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미국은 후반 17분 주장 호런의 골로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팀을 구한 호런은 손흥민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고요, 미국은 네덜란드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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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에서 3회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강 미국이 네덜란드와 힘겹게 비겼습니다.
동점골을 터뜨린 주장 호런 선수는 손흥민처럼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전반 17분 네덜란드에게 기습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미국은 후반 17분 주장 호런의 골로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팀을 구한 호런은 손흥민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고요, 미국은 네덜란드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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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호주는 나이지리아에 일격을 당해 16강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선제골을 터트리며 환호했지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며 3대 2 역전패를 당해 조 3위로 내려앉았고, 나이지리아가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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