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 운영 경기도 내 '으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에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시·군 자체심사를 통과한 6곳을 후보로 추천 받아 심사를 벌인 끝에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발표대회를 통해 도내 기초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에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기부된 식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도는 시·군 자체심사를 통과한 6곳을 후보로 추천 받아 심사를 벌인 끝에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광명시푸드뱅크는 우수한 기부 물품, 이용자·기부처 발굴 실적으로 정량평가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 측면에서는 ‘광명마을냉장고’, ‘이브닝 마켓’, ‘신선란 제공사업’ 등 특색 있는 자체 사업이 호평 받았다.
도는 선정된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에 2024년부터 추가인력(푸드코디네이터) 1명과 시설 리모델링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발표대회를 통해 도내 기초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어 손에 쥐고, '대박 나세요' 사인…尹부부, 자갈치시장 찾아
- 가수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악플 40대…벌금 50만원 확정
- 800kg, 길이 4m 악어 배 갈랐더니 4일 전 실종된 남성 발견
- 지역축제 납량 트레킹 코스에 ‘731부대’ 콘셉트 논란…'역사의식 부재'
- “학대 의도 없었다” 주호민에 고소당한 특수교사 경위서 보니
- '그녀가 뜨면 경제가 산다'…콘서트마다 호텔·식당 들썩이게 만든 이 가수
- '움찔' 장원영에 비난 쏟아낸 맘카페…전여옥 '文, 붉은 완장 채워'
- '선생님, 저 무기 많아요'…대놓고 협박한 학부모 '경악'
- 남편에 '사고 이후 살쪄서 못생겼다' 폭언하는 아내…위자료 누가 낼까
- 남의 가게 장식용 '오렌지' 슬쩍한 커플…'남자는 훔치고 여자는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