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정상 출연 '꼬꼬무', 올해 최고 시청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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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전국 가구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엔 최근 특수교사를 신고해 화제가 됐던 주호민이 편집 없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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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전국 가구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8%보다 0.6%P 상승한 수치. 프로그램의 올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엔 최근 특수교사를 신고해 화제가 됐던 주호민이 편집 없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주호민은 "지난번에 나왔을 때 얘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또 재밌는 이야기해 준다고 해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고, 장도연은 그런 그에게 눈가리개를 건넸다. 이에 주호민은 "괜찮겠냐. 나 궁예 되는데"라고 농담하며 궁예의 대사 '누구인가?'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호민은 최근 발달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을 교육한 특수교사를 신고했다. 주호민은 신고의 이유에 대해 특수교사 A씨가 자녀에게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총 5명의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쳐 신고했음을 밝혔다. 이어 자녀의 돌발 행동에 대해선 상대 아동과 부모에게 사과하고 적극적으로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꼬꼬무']
꼬꼬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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