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펜션 한번도 안가봐, 갈일 없더라…남자가 있어야 펜션을 가지"('매거진준금')
고재완 2023. 7. 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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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춘천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박준금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춘천의 한 펜션에 도착한 박준금과 제작진은 펜션 내부를 감삼했다.
박준금은 "벌써 유튜브 찍은지 2년이 흘렀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제작진과 펜션에 와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핑크님들의 사랑이 없었으면 이런 시간도 불가능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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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춘천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박준금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춘천의 한 펜션에 도착한 박준금과 제작진은 펜션 내부를 감삼했다. 박준금은 "사실 펜션에 한번도 안 가봤다. 갈 일이 없었다. 남자가 있어야 펜션을 가지"라고 솔직하게 고백
했다.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진 제작진은 고기 먹방을 이어갔다. 박준금이 직접 고기를 굽기도 했다.
박준금은 "벌써 유튜브 찍은지 2년이 흘렀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제작진과 펜션에 와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핑크님들의 사랑이 없었으면 이런 시간도 불가능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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