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횡단하며 평화 염원"…'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임진각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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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들이 함께 달린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한 달여 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2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종주완료식에서는 피스로드 종주를 마친 미국과 일본 등 8개국 30여 명의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강원 고성군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DMZ 248km 구간을 자전거로 횡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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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들이 함께 달린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한 달여 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2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종주완료식에서는 피스로드 종주를 마친 미국과 일본 등 8개국 30여 명의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강원 고성군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DMZ 248km 구간을 자전거로 횡단했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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