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이국주, 유병재와 러브라인 해명 "내 남자 아닌 母랑 친해져" [텔리뷰]

송오정 기자 2023. 7.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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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국주가 유병재와 러브라인(?) 의혹을 해명했다.

국주포차 양평점이 생겼단 소식이 언급되자, 이국주는 "어머니가 양평에 넓은 곳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켠에 제가 홈포차를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유병재와 이국주의 러브라인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반응이 모이자, 이국주는 "저의 남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저희 엄마랑 (유병재가) 많이 친해졌다"라고 밝히며 민망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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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유병재와 러브라인(?) 의혹을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이국주가 인턴코디로 함께 했다.

국주포차 양평점이 생겼단 소식이 언급되자, 이국주는 "어머니가 양평에 넓은 곳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켠에 제가 홈포차를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양평점에 초대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국주는 "(양)세형 씨와 (유)병재 씨가 이미 왔었다"라고 밝혔다. 국주포차 양평점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양세형은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이에 이국주는 "예약이 돼 있다"라며 환영의 뜻을 보냈다. 다만 양세형은 "예약을 할 때 국주 씨한테 하는 게 아니고 유병재 씨한테 해야 한다"라고 폭로(?)했다. 패널과 MC들은 "남자친구 통해 예약하라는 거냐 뭐냐" "이거 얘기해도 되는 거냐"라며 놀랐다.

유병재와 이국주의 러브라인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반응이 모이자, 이국주는 "저의 남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저희 엄마랑 (유병재가) 많이 친해졌다"라고 밝히며 민망한 듯 웃었다. 양세형도 "어머니랑 핑크빛 기류(?)가 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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