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멀티골 신성’ 주가 폭등…아스널 이어 첼시가 640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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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쿠두스(22, 아약스)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쿠두스는 올여름 아스널과 첼시의 흥미진진한 경쟁을 유발하는 선수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뛰어난 득점력은 물론 멀티플레이어 면모까지 겸비한 쿠두스의 재능은 아스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여름 쿠두스의 영입을 위해 기꺼이 4,500만 유로(약 64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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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모하메드 쿠두스(22, 아약스)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쿠두스는 올여름 아스널과 첼시의 흥미진진한 경쟁을 유발하는 선수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향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아약스의 핵심으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 18골 7도움을 올리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미 국제대회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쿠두스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소속으로 한국전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면서 주가를 더욱 높였다.
꾸준한 활약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뛰어난 득점력은 물론 멀티플레이어 면모까지 겸비한 쿠두스의 재능은 아스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쿠두스를 원하는 팀은 아스널뿐만이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여름 쿠두스의 영입을 위해 기꺼이 4,500만 유로(약 64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계획이다.
아스널이 영입전에서 밀리는 모양새다. 이 매체는 “아스널이 첼시와 비슷한 수준의 제안을 내놓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 선수의 처분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스널은 이미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3,160만 유로(약 3,266억 원)를 지출했다. 카이 하베르츠, 데클란 라이스, 율리엔 팀버와 같은 굵직한 영입을 연달아 성사시킨 탓에 쿠두스 영입에 큰 돈을 지출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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