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리집 경호원 파견사업'…범죄예방 한 몫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구미시에 따르면 여성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여성가구 보호를 위해 경호원 세트(홈 CCTV,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1인 여성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총 384가구에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구미시에 따르면 여성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주거침입,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의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여성가구 보호를 위해 경호원 세트(홈 CCTV,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1인 여성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총 384가구에 지원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