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뺀 교사, 재벌가 며느리감 과거 공개 “산 넘어 출근, 식이 요법 無”(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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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사 허태련이 30kg 감량 비법을 이야기했다.

이날 몸신으로는 체육 교사 허태련이 등장했다.

허태련은 "지금은 늘씬해 보이지만 대학교 때는 80kg 나갔다. 건강 검진하니 고지혈증에 높은 콜레스테롤이 나왔다. 부잣집 맏며느리감 소리를 들으면서 다이어트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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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체육 교사 허태련이 30kg 감량 비법을 이야기했다.

7월 2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혈관 질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으로는 체육 교사 허태련이 등장했다.

허태련은 "지금은 늘씬해 보이지만 대학교 때는 80kg 나갔다. 건강 검진하니 고지혈증에 높은 콜레스테롤이 나왔다. 부잣집 맏며느리감 소리를 들으면서 다이어트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재벌가 며느리 느낌 사진 공개에 스튜디오에는 "28년 전인데 어머니 느낌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신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허태련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줄넘기, 달리기, 플로깅으로 식이 요법 없이 다이어트하고 콜레스테롤을 관리했다. 걸어서 출근을 하는 게 아니고 산을 가로 질러서 뛰어 갔다"라고 했다.

또 그는 줄넘기에 대한 애정을 자랑, "24살에 줄넘기 시작해 아침 9시에 시작해 하루 8시간을 몇 달 동안 했다. 8개월 만에 24kg가 빠져 있더라. 28년 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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