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오프사이드 해트트릭’ 아쉬운 모습의 알바로 모라타

문호남 기자 2023. 7. 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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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전방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3골을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전반 7분, 아틀레티코의 역습 상황에서 모라타가 팀 K리그의 수비라인을 허물고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2분, 모라타가 박스 안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전반 추가시간, 동료 사무엘 리누의 좋은 패스로 모라타가 손쉽게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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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경기. AT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가 오프사이드 선언에 아쉬워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전방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3골을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전반 7분, 아틀레티코의 역습 상황에서 모라타가 팀 K리그의 수비라인을 허물고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전반 22분, 모라타가 박스 안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전반 추가시간, 동료 사무엘 리누의 좋은 패스로 모라타가 손쉽게 밀어 넣었다. 이번엔 리누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 골이 취소됐다.

이날 모라타의 표정에 진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풀리지 않는 날이었다.

  팀 K리그 정태욱과 AT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가 볼을 다투고 있다. 문호남 기자
  AT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가 사무엘 리노의 패스를 받아 슛하고 있다. 골이 오프사이드에 날아갔다. 문호남 기자
  AT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가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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