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아이 좀 받아주세요" 화재 속‥ 엄마의 다급한 외침

신경민 리포터 2023. 7. 28. 06: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번엔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주택단지에서 지난 5일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영상인데요.

4층 창문에 생후 한 달 된 아이를 들고 있는 엄마 보이시죠.

아이를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주민들이 모여들었고, 함께 펼쳐든 이불로 떨어진 아이를 무사히 받아냅니다.

때마침 도착한 소방대원들에게 아이 엄마도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누리꾼들은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아찔한 영상이지만 다친 사람이 없어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849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