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오타니, ‘1차전 완봉승-2차전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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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연속이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2차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이날 LA 에인절스의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9이닝 동안 111개의 공(스트라이크 71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오타니는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맷 매닝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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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연속이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2차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LA 에인절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헤더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의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9이닝 동안 111개의 공(스트라이크 71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8개.
이후 오타니는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맷 매닝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여기까지만 해도 놀라운 일. 하지만 오타니는 역시 상식을 깨는 선수였다. 오타니는 6-2로 앞선 4회 다시 매닝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즉 1차전에 투수로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는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일은 오타니만이 실행 가능하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37, 38호 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 2위 맷 올슨과의 격차는 6개로 벌어졌다. 아메리칸리그 2위와는 10개 차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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