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육군 제2작전사 '미래 국방 과학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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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래 국방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곽호상 총장과 신희현 사령관은 드론봇,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과학기술 5대 분야에 대한 학술·기술 연구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혁신 4.0의 성공을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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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래 국방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곽호상 총장과 신희현 사령관은 드론봇,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과학기술 5대 분야에 대한 학술·기술 연구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연구 협력 ▲국방혁신 4.0 체계 강화 ▲군부대 위탁교육 및 재학생 멘토링 ▲정책·기술 발전을 위한 자문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혁신 4.0의 성공을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육군본부와 사이버보안 강화·AI 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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