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육군 제2작전사 '미래 국방 과학기술 협력'

박홍식 기자 2023. 7. 28.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래 국방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곽호상 총장과 신희현 사령관은 드론봇,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과학기술 5대 분야에 대한 학술·기술 연구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혁신 4.0의 성공을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오공대-제2작전사령부 협약식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래 국방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곽호상 총장과 신희현 사령관은 드론봇,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과학기술 5대 분야에 대한 학술·기술 연구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연구 협력 ▲국방혁신 4.0 체계 강화 ▲군부대 위탁교육 및 재학생 멘토링 ▲정책·기술 발전을 위한 자문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국방혁신 4.0의 성공을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육군본부와 사이버보안 강화·AI 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