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락페·풀파티…'부산바다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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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부산 다대포와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27회째 열리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다.
이전까지 부산 전역 6개 해수욕장에서 열리던 축제는 올해부터 장소를 다대포와 해운대 두 곳으로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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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대회 콘서트 풀파티 불꽃쇼 등
이전까지 부산 전역 6개 해수욕장에서 열리던 축제는 올해부터 장소를 다대포와 해운대 두 곳으로 한정했다. 다대포에선 1일 ‘부산 줌바다’를 시작으로 ‘해변 살사댄스 페스티벌’(2일), ‘장애인 한바다 축제’와 ‘열린바다 열린음악회’(3일),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4일)이 백사장과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모두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발굴한 프로그램들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이트 풀파티’는 4일 해운대 해수욕장 인공풀장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의 공연이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5일엔 다대포에선 오후 6시 20분부터 폴킴, 소란, 제이레빗이 출연하는 ‘원더풀 컬러풀’에 이어 화려한 ‘컬러풀 불꽃쇼’가 오후 8시 10분부터 약 20분간 펼쳐진다.
박근록 부산광역시청 관광마이스국장은 “거리공연(버스킹)과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외에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셋 서핑, 비치 요가, 비치 코밍(해변정화) 등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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