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46분 활약+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에 0-2 패배

서정환 2023. 7. 28.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31,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하며 꾸준한 기회를 얻고 있다.

황의조가 속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2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태포드쇼어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0-2로 졌다.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전했지만 골맛은 보지 못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으로 구단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황의조(31,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하며 꾸준한 기회를 얻고 있다.

황의조가 속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2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태포드쇼어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0-2로 졌다.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전했지만 골맛은 보지 못했다. 

리즌 후반 20분 패트릭 뱀포드가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 있는 슈팅으로 첫 골을 뽑았다. 리즈는 후반 35분 이안 포베다가 시원한 왼발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완성했다.

황의조는 15일 노츠 카운티를 상대로 한 노팅엄 포레스트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으로 구단의 신뢰를 얻고 있다. 황의조는 31일 아인트호벤 원정경기서 다시 한 번 골을 노린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