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음식점 자외선 살균 수저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의 하나로 일반음식점에 자외선 살균 수저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태희 위생과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겪어오면서 감염병과 식품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이므로, 이에 맞춰 시행되는 살균 수저통 지원 사업이 우리 시 음식점들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의 하나로 일반음식점에 자외선 살균 수저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저통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물품으로 오염된 수저를 사용할 경우 교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감염병 및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위생적인 수저 관리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살균수저통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이하 일반음식점 200개소, 170㎡ 이하 모범음식점 25개소 총 225개소로 소규모 업소를 우선으로 한다.
총 2800만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수저관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희 위생과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겪어오면서 감염병과 식품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이므로, 이에 맞춰 시행되는 살균 수저통 지원 사업이 우리 시 음식점들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