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명품 한강 뷰 집 공개 "그런데 전세" 아쉬움[홈즈]

2023. 7. 28. 05: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명품 한강 뷰 집을 공개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이국주, 소녀시대 효연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최근에 발품을 파셨다고?"라는 김숙의 물음에 "저희가 최근에 이사를 해가지고 매물을 엄청 많이 봤다"고 답했다.

김소영은 이어 "제가 보통 집을 보는 편이라 먼저 집을 샥 보고 최종 계약하기 전에 남편 데리고 가서 도장을 찍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숙은 "그럼 오상진 씨는 뭐 하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놀"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영은 이어 "도장 찍으러 가는 거지"라고 애써 수습을 했고, 양세형은 오상진을 바라보며 "힘이 없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소영은 "대신 인테리어 권한은 자유다"라고 알렸고, 오상진은 "사실 제가 부동산 매물이나 투자 등엔 관심이 없지만 집 꾸미는 것엔 관심이 많아 인테리어는 제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이어 집 안에서 명품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새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그러자 김소영은 "그런데 전셋집이라서"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