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뒤덮인 최수종♥하희라 집 황급히 대피,대체 무슨 일?(세컨하우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2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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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집에 사건사고가 예고됐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9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수종, 하희라의 전북 진안 집이 정식 입주날을 맞이하자마자 사고가 발생했다.

예고편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폭우 탓에 공사가 밀려 뒤늦게 집 입주날을 맞이했다.

행복한 입주 첫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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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집에 사건사고가 예고됐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9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수종, 하희라의 전북 진안 집이 정식 입주날을 맞이하자마자 사고가 발생했다.

예고편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폭우 탓에 공사가 밀려 뒤늦게 집 입주날을 맞이했다. 하지만 입주날에도 힐링은커녕 일이 쏟아졌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작은 연못을 갖고 싶다고 하자 다시 삽을 들었다. 집 앞에 연못을 파기 시작한 최수종은 "하희라 씨, 왜 이 연못을…"이라고 호소하면서도 숨을 헐떡이며 연신 삽질을 했다.

그러던 중 최수종은 집 안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최수종은 "뭔가 터졌다"며 내부를 확인하더니 "나와, 나와, 나와야 돼, 진짜로"라며 서둘러 밖으로 대피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우다 못해 바깥에서도 확인되는 연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부부는 연기를 바라보면서 "내가 말했잖아. 있다고"라며 작은 말싸움을 벌였다. 행복한 입주 첫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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