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머리 접촉사고에 무생물 향해 주먹질 “우C!”(세컨하우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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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다치게 한 무생물에 주먹질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차예련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 방문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날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을 위해 갈비찜과 낙지호롱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무생물인 주방 후드를 향해 "우씨"라고 주먹질을 하더니 "오늘 떼버릴게"라고 너스레 떨어 차예련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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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다치게 한 무생물에 주먹질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차예련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 방문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날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을 위해 갈비찜과 낙지호롱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차예련은 세컨하우스의 오픈 키친에 "난 여기가 너무 예쁜 것 같다. 여기 되게 좋다, 이 공간"이라며 만족했다.

하지만 이후 차예련은 큰 키에 주방 후드에 머리를 부딪치고 말았다. 접촉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아야!"라고 소리를 친 차예련은 곧 옆에서 손질을 돕던 주상욱에게 "여기 머리 찧었어"라고 일러바쳤다.

그러자 주상욱은 무생물인 주방 후드를 향해 "우씨"라고 주먹질을 하더니 "오늘 떼버릴게"라고 너스레 떨어 차예련을 웃게 만들었다.

이처럼 알콩달콩 한 두 사람과 동떨어져 일을 하던 조재윤은 "기분 별로 안 좋은데. 느낌이 신혼집에 내가 일하러 온 거 같지. 더럽게 외롭네"라며 외로움을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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