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독학으로 압구정 건물 2채+땅 1만 5천 평 소유"[살아있네]
2023. 7. 28. 05:3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정렬이 재테크의 신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렬은 "'재테크의 신'이라 불리는 이유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라는 붐의 물음에 "누가 가르친 건 아니고 출연료를 받거나 행사를 해서 돈을 벌면 그때그때마다 전답, 임야 이런 것을 조금씩 조금씩 돈 되는대로 장난감 사서 모으듯이 샀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붐은 "그래서 지금 현재는 압구정에 건물이 총 2채가"라고 말했고, 김정렬은 "그때 산 땅이 강남은 아니고 그동안 매입한 땅을 판 돈으로 샀다"고 알렸다.
그러자 붐은 "그리고 지금 전남 고흥에 1만 5천 평 소유"라고 추가했고, 김정렬은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여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붐은 "그래서 제가 고흥 땅, 부동산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시세를 여쭤봤는데 비밀이냐?"고 물었고, 김정렬은 "그렇다"며 웃었다.
한편,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지금은 뭐하지? 잘 살고 있나?'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다.
[사진 =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