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국주 母와 핑크빛 기류 “둘이 콘서트 얘기해” (홈즈)[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2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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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와 유병재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명예 코디로 나선 이국주는 '국주네 포차' 양평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엄마가 양평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 켠에 포차를 오픈했다. 양세형 씨와 유병재 씨가 놀러 오셨다"고 전했다.

이국주는 "저의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유병재 씨가 엄마랑 많이 친해졌다. 저희 엄마와 핑크빛 기류가 있다. 둘이 콘서트 얘기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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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국주와 유병재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명예 코디로 나선 이국주는 '국주네 포차' 양평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엄마가 양평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 켠에 포차를 오픈했다. 양세형 씨와 유병재 씨가 놀러 오셨다"고 전했다.

'국주네 포차' 경험자 양세형은 "또 한 번 놀러 가고 싶다. 근데 예약할 때 국주 씨한테 하면 안 되고 유병재 씨한테 허락받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저의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유병재 씨가 엄마랑 많이 친해졌다. 저희 엄마와 핑크빛 기류가 있다. 둘이 콘서트 얘기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이 "조만간 병재 씨한테 예약하겠다"고 하자 이국주는 "저도 병재 씨한테 가도 되냐고 물어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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